2025년 8월 30일
GS리테일과 함께하는 바다숨 프로젝트의 마무리를 위해 양양 딥브레스 리조트에 모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에 공감하고 이를 돕기 위해 마음 내신 분들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들 멀리서 달려와 주었네요


프로젝트의 목적인 해양 쓰레기 정화 및 생물 조사를 위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으로 이루어지는 조사다 보니 역할 별 자세한 임무는 물론 안전 교육도 빠질 수가 없죠

브리핑 후엔 각자 장비 세팅 및 점검 시간을 가졌습니다.
꼼꼼하게 장비를 체크해봅니다.
팀부스터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소 더블 탱크 이상을 운용 할 수 있고
DPV(물속에서 사용하는 스쿠터) 사용이 가능한 다이버를 모집해서
더 넓은 범위를 오래 조사하고,일반 다이버가 수거하기 힘든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목적을 두었는데요.
이런 다이빙일수록 장비 체크는 더욱 더 중요해집니다.

준비를 마치고, 제작된 지 얼마 안된 딥브레스의 따끈한 신상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갈 준비를 해봅니다.

입수하니 파이프 라인을 따라 끝없이 폐통발이 널려있네요
그 속에 잡혀 있던 물고기와 문어도 살려주고
통발은 엮어서 부양백으로 올려 보내봅니다




두 번의 다이빙이 끝나니 폐통발이 가득합니다.
양양의 해양 쓰레기 중에 폐통발이 차지하는 부분이 크다고 하더니 정말인 듯 합니다.
쓰레기 종류 별로 분리하고 무게 측정 후 데이터 입력까지 마칩니다.
모두 트럭에 실어 쓰레기장까지 옮기고 야무지게 정리까지 마쳐봅니다.

바깥 기온은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인데 물속 수온은 한자릿수인 다이빙하기에는 힘든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모두 함께 힘써줘서 감사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한 마지막 프로젝트 날이었습니다
다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내년 프로젝트로 돌아올께요. 다시 만나요!